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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이 생기는 이유 vs 암예방 수칙

우리행복해 2019. 2. 17.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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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이 생기는 이유 VS 암을 예방하는 수칙

유전적인것도 있지만 환경적인 원인이 차지하는 비중이 큽니다.

유전적인 원인 5%, 환경적인 원인 70%를 차지하는 것으로 국립암센터에서 발표한 적이 있었는데요, 이 통계수치를 보면 생활습관을 개선함으로써 암예방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생각해볼 수 있습니다.





일상 생활속에서 암을 유발하는 것과 예방하는것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음식을 가열할때 나오는 벤조피렌

환경호르몬의 일종인 벤조피렌은 음식을 가열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발암물질입니다. 특히, 고기를 굽거나 높은 온도에서 튀길때 검게 타거나 연기에 많이 들어가 있습니다. 

 

 

 

 

벤조피렌을 피하기 위해서는 바비큐 등 직화구이는 피하고, 프라이팬 등을 이용해서 불꽃이 식품에 직접 닿치 않게 하거나 굽는 과정에서 탄 부위는 제거하는 것이 좋습니다. 구이나 튀김 등 고온으로 조리하지말고, 삶거나 쪄서 먹는 것이 건강에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2) 집안의 미세먼지

우리나라 여성의 폐암 증가율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여성폐암 환자 중에서 87.8%는 흡연경험이 전혀 없음에도 폐암이 생기는 이유 중 하나가 미세먼지로 보고 있습니다.

미세먼지는 직접 폐에 도달할만큼 아주 작은 크기로, 외부뿐만 아니라 집안, 실내에서도 주의해야 합니다. 


기름으로 튀기거나 구울때 발생하는 미세먼지는 발암성물지 PAH성분이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튀김요리 후에는 환기를 꼭 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미세먼지는 집안 침대속, 소파 곳곳에도 존재합니다. 집안 속 초미세먼지는 알레르기성 질환을 유발하고 폐암, 치매, 심혈관진환과 같은 전신질환을 유발합니다. 

특히, 집먼지 진드기 사체나 배설물에서 발생하는 나노소포체는 폐에 직접 도달하여 폐암을 일으킨다고 합니다.


침구류, 소파 등 미세먼지와 나노소포체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집안 환기도 자주하고, 침대매트 건식청소나 침구류를 자주 세탁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3) 적정 체중 유지하기

암 예방을 위해서는 평소 자기관리가 중요합니다. 모든 질환의 원인이 작은것에서부터 발생하는 경우가 많은데, 그 중 체중관리도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비만과 암 발병율의 연관성 연구결과에 의하면 비만은 암을 생기는 이유가 될 수 있다고 세계보건기구에서 발표하기도 했습니다.

 

 

 

 

비난으로 생긴 체내 염증이 변이되어 암발생 위험이 높아지고, 여러 장기능을 떨어뜨려 암이 생길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낸다고 합니다. 

암예방에 있어서 가장 기본이고 중요한 적정 체중, 적정 체지방량을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4) 암 예방 수칙 지키기

국가암정보센터가 권장하고 있는 국민 암예방 수칙입니다. 참고하시어 암예방을 위해 실천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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